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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행은 특별하다에 해당되는 글 83건
- 2010.10.12 CARE co-production meeting in Kuala Lumpur
- 2010.10.12 2010 Autumn in New York
- 2009.10.21 TOKYO 20091013 - 신주쿠(新宿)서 하코네(箱根), 그리고 다시 신주쿠로
- 2009.10.21 TOKYO 20091011-12 - 하라주쿠-오모테산도-아오야마
- 2009.10.16 TOKYO, 2009.10
- 2008.11.14 네르하, 스페인....2 5
- 2008.11.14 네르하, 유럽의 발코니....
- 2008.11.07 잊기 전에...(LET's GO EUROPE !)
- 2006.09.15 그래도 잊혀지지 않을 것 .....Kabul, Afghanistan <11> 2
- 2006.09.15 사진 몇 장 더.......Kabul, Afghanistan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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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 co-production meeting in Kuala Lumpur
KinKin 국수집
Kin Kin 면 ...비빔이 있고 물이 있는데...비빔이 짱.. 내공있는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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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Autumn in New York (0) | 2010.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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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Autumn in New York
브룩클린 어느곳
브룩클린
M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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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O 근처
SOHO
SOHO
SOHO APPPLE SHOP
SOHO
SOHO
UN - OBAMA in my ViewFinder
UN
UN
in front of UN
Chinatown
Lincoln Center an interview
NY
galaxy S in NY
NJ에서
come inside to confess your stupid and be part of our window!
5th Ave,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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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20091013 - 신주쿠(新宿)서 하코네(箱根), 그리고 다시 신주쿠로
하코네...
거리상으로 꽤 먼 곳이었는데도 각종 교통 수단이 편하게 다음 기착지로 우리를 안내했다.
사실 동경안에서는 린이에게 지루한 여행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날은 다양한 교통수단에 멋진 풍광들이 린이에게 즐거움을 주었을 거다.
또한 즐거운 먹거리도....
맑은 가을 날씨에 멋진 곳을 다녀왔다.
신주쿠역 오타큐센 전철...신주쿠 역은 수많은 전철이 만나는 곳이다. 너무 복잡해서 길을 헤매기도 했으나...어디든 갈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기도 하니깐...
'로망스카'..같은 로망스카라도 디자인의 버전이 여러가지....
신주쿠역 -> 하코네유모토(箱根湯本)역 로망스카 린이가 그림 실력을 보여준다고...기찻길을 그리는 것 같은데..
신주쿠역 -> 하코네유모토(箱根湯本)역 로망스카
신주쿠역 -> 하코네유모토(箱根湯本)역 로망스카
신주쿠역 -> 하코네유모토(箱根湯本)역 로망스카
로망스카의 종착역 전 오다와라...가는곳마다 친절한 한글간판이 ..눈에 띈다.
창밖으로 지나는 일본의 묘지...우리나라의 묘지는 사람들이 사는 곳을 벗어나 있지만, 이곳은 산 사람들과 죽은자들이 함께 산다.
하코네유모토 箱根湯本 ...'湯-탕'은 일본말로 '유~'라고 읽는데 더운물이라는 뜻..온천이 많은 이곳... 후회 했지만 이곳에서 하룻밤을 묵었어야 했다....
하코네 등산철도
하코네 등산철도
하코네 등산철도
하코네 등산철도 미야노시타역- 정말 시골 사람 같이 생긴 역무원 ..사람좋아 보인다.
하코네 등산철도 미야노시타역
하코네유모토(箱根湯本)역을 출발하여 고오라(強羅)역에 도착했다. 사실 하코네 프리패스를 끊으려고도 했지만 ...린이의 상태를 봐서 중간에 돌아올 상황이 될 수도 이어서 구간별로 직접 표를 끊었다. 전날 인터넷으로 구간별 요금을 계산 해 보니 프리패스와 별 차이가 없었고..만약 하루밤 정도를 그곳에서 잔다면 약간 이익이 될 듯...
고오라(強羅)역에서 빨간색 케이블카로 갈아탄다.
고오라(強羅)역에서 빨간색 케이블카로 갈아탄다. 이 케이블카는 경사를 극복하기위해 케이블을 이용해 기차가 산을 오른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간이역..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케이블카...케이블카는 우리나라의 그것과는 다르게 공중에 매달려서 가는 게 아니고 ...경사진 기찻길에서 기차가 케이블로 끌려 올라가도록 되어있는 ...우리의 케이블카는 로프웨이라고 한다.
고오라(強羅)역 -> 소운잔(早雲山)역 410엔
고오라(強羅)역을 출발하여 소운잔(早雲山)역에 도착...
소운잔(早雲山)역
소운잔(早雲山) -> 오오와쿠다니(大涌谷)역 로프웨이 -우리의 케이블카가 바로 이것...
날씨가 좋아서 멀리 후지산도 보이고..
오와쿠다니(大涌谷)역에 도착하기 직전 저 아래로 유황 냄새와 함께 수증기가 피어오른다.
오와쿠다니(大涌谷)역에 도착하기 직전 저 아래로 유황 냄새와 함께 수증기가 피어오른다.
오와쿠다니(大涌谷)역에 도착
소운잔(早雲山) -> 오와쿠다니(大涌谷)역
온천에서 흘러내려온 따뜻한 물...
지옥불을 연상케 하는 오와쿠다니(大涌谷)- 골짜기를 의미하는 곡(谷)자를 이곳에서는 불화(火)자 아래 입구를 쓴다.
린...이날 아주 씩씩하게 잘 걸어다녔다.
여기까지 린을 올라오게 한 힘...검은계란..온천물로 삶은...
'후지산'을 볼 수 있는 좋은 날씨에 온 것만도 행운...(지난주에 이곳 일본열도는 태풍으로...많은 피해를 입었다)
검은 계란은 맛있어....500엔에 네개...검은 계란 8개, 모찌 몇 개,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금방 뚝딱 해치웠다.
오와쿠다니(大涌谷)역-> 토겐다이(桃源台)역 다시 계속 이어서 로프웨이에 오른다.
오와쿠다니(大涌谷)역-> 토겐다이(桃源台)역 로프웨이 --- 호수가 보이기시작한다.
토겐다이(桃源台) -> 하코네마치(箱根町) 해적선에 오른다.
후지산이 담긴 이 호수는 화산의 분화구가 침강하여 이루어진 칼데라호란다.
깨끗한 하코네 마치...눈도장만 찍고..버스를 탄다.
꼬불꼬블 등산 버스길...
하코네마치(箱根町) -> 하코네유모토(箱根湯本)역 하코네 등산버스
하코네마치(箱根町) -> 하코네유모토(箱根湯本)역 하코네 등산버스 급경사라서 엔진 부레키(!)를 사용하라는 표지판도 보이고...
하코네마치(箱根町) -> 하코네유모토(箱根湯本)역 하코네 등산버스
다시 하코네유모토역...로망스카를 기다린다.
하코네유모토(箱根湯本)역 -> 신주쿠역 로망스카 -----둘 사이에 약간의 신경전이 벌어졌던...
신주쿠 게이오플라자호텔..---이 호텔은 도쿄도청사 바로 옆에 있고 신주쿠 역과도 가깝고...또 환락가에서 잠시 벗어난 곳에 있어서 조용하고...
KBS Japan에 근무하는 백모씨를 만나러 오쿠보역 근처 '오-시마 大島' 일본식 선술집...
'나또 기쓰레 야끼'...나또를 유부에 싸서 튀긴 것..500엔..생긴건 좀 그래도...출출할때 땡기는..안주..
오-시마 大島 몇년전에도 이곳에 들렀었는데...하나도 변한 게 없다. 항상 웃는 주인장도 그대로...
오-시마 大島
흔들리는 LOVE
안 흔들리는 LOVE -로버트 인디애나 인가 하는 사람의 작품인데..이곳 도쿄 신주쿠에도 있고..뉴욕..그리고 또 어디에도 있다고 하는데...
'모든 여행은 특별하다 > Tokyo, 2009.10-가족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KYO 20091011-12 - 하라주쿠-오모테산도-아오야마 (0) | 2009.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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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2009.10 (0) | 2009.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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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20091011-12 - 하라주쿠-오모테산도-아오야마
나리타 공항에 도착-공항 리무진을 타기위해 기다리는 중
나리타 공항
하라주쿠 역...역에 정차하자마자 전철 문이 열리고 플랫폼 반대쪽 메이지 신궁의 푸르름이 눈을 시원하게 했다.
하라주쿠역..
하라주쿠에서 오모테산도로 이어지는 길을 걷는다. 동경의 청담동(?)이라고들 하는데...린이는 자신이 일본에서는 다섯살이라며..三步이상 유모차를 주장...
루이비통 매장 앞에서...
그 유명한 오모테산도 힐즈...
그 유명한 오모테산도 힐즈...
그 유명한 오모테산도 힐즈...
그 유명한 오모테산도 힐즈에서 가족사진 한 장..
오모테산도 역 근처에서 길을 찾는 가이고구진外國인
귀엽게 생긴 오모테산도 파출소...
즐거운 식사시간...마이센 돈까쓰 본점..
즐거운 식사시간...마이센 돈까쓰 본점..
시부야역 동쪽...
시부야역 동쪽...
시부야역 동쪽...
시부야역 동쪽...
시부야역 동쪽...
노숙자들의 쉼터...시부야 역 근처
호텔이 있는 니시신주쿠(西新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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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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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하, 스페인....2
2008.10.24-27
스페인 네르하...
PARADOR de Nerja에서 본 해변..'바다가 예술이다'는 표현은 여기에..
파라도르에서 해변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지중해의 물을 운반하는 중..2008년 10월 이곳의 기온은 섭씨25도..
하얀집들이 멀리 보이는...
린이엄마가 찍은 사진중에 거의 유일하게 쓸만한 사진..
알폰소 12세...이곳을 Balcon de Europa..라고 명명했단다.
촐촐히 비내리는 유럽의 발코니...알폰소 12세 할아버지와 함께..
저녁 구름이 예사롭지 않다. 네르하는 아주 작은도시이다. 도시 이쪽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걸어서 20문이면 닿을 정도다....
Balcon de Europa..
DOWNTOWN, NERJA
DOWNTOWN, NERJA
아빠...여기를 이렇게 깊이 파면 서울에도 갈 수 있어?
파라도르 앞..beach 큰 개 한마리와 산책하는 아줌마...잠시 공사를 중단한 린...
네르하城을 쌓는 중.....'스물한개'의 거대 구조물 이루어진 ...
네르하城을 쌓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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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하, 유럽의 발코니.... (0) | 200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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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기 전에...(LET's GO EUROPE !) (0) | 2008.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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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하, 유럽의 발코니....
Nerja, Balcon de Europa......
세비야에서 말라가....다시 말라가에서 네르하 까지 가는 길은 헙난 그 자체였지만... 탁 트인 지중해의 절경은 그런 피로감을 모두 잊게 해 주었다.
우리는 3일동안 그곳 바닷가 절벽위에 지어진 Parador de Nerja에 묵었고...호텔에서는 엘리베이터로 해변으로 내려간다.
15일의 여행중 린이가 가장 좋아했던 곳이 바로 이곳 '네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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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하, 스페인....2 (5) | 200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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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기 전에...(LET's GO EUROPE !) (0) | 2008.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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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기 전에...(LET's GO EUROPE !)
드라마 끝나고..2주 휴가를 다녀왔다. 린이랑 린이 엄마랑..
바르셀로나 Barcelona(4), 세비야 Sevilla(2), 네르하 Nerja(3), 파리 Paris(4)....2008.10.18.-11.1
멀고 복잡한 여정이었지만... 그래도 아무 탈 없이 재밌게 잘 다녀와서 정말 다행이다.
사실 나의 여행 목적은 충분히 달성한 셈이다. 그동안 가족과 같이 보내지 못한 것 15일 동안 꼭 붙어서 극기 훈련 했으니...그걸로도 만족이다. 게다가 아주 오래전 가보있던 그곳들을 내 가족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꿈까지 이루었으니...(그러고 보니 예전에 그곳에 갔을땐 결혼 전이었네^^)
차차 사진은 올리기로 하고...오늘은 몇장만...
(사실은 좀 막막하다. 사진 장수만 2000장이 넘고..데이터 용랑으로 치면 20GB 에 이른다....이걸 언제 정리하나...)
10월23일, 세비야 히랄다탑
10월 23일, Sevilla,Spain 세비야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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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하, 스페인....2 (5) | 200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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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하, 유럽의 발코니.... (0) | 200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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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잊혀지지 않을 것 .....Kabul, Afghanistan <11>
------아래사진으로 만든 동영상 입니다.----
아이들의 환한 미소는 언제까지 잊지 못할 것 같다.
이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의 사이즈는 조금만 줄였습니다. 아이들의 미소를 좀더 가까이서 보세요...
'모든 여행은 특별하다 > Afghanistan 2006.09'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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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의 난민촌…Kabul, Afghanistan <8> (0) | 2006.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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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의 직업인들.... Kabul, Afghanistan <6> (1) | 2006.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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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몇 장 더.......Kabul, Afghanistan <10>
카불의 라디오 방송 안테나를 지키고 있는 ISAF군 소속의 터키군인들...우리와는 친구의 나라라며 유난히 관심을 보였다.
매일 낮 12시...오전에 찾아낸 지뢰를 폭파시키킨다.
카불시내 어디서나 이시간쯤에 폭발음을 들을 수 있다.
지뢰제거는 MINE ACTION이라는 NGO에서 담당한다.
Hotel Kabul SERENA
카불의 유일한 별 다섯 개짜리 호텔이다.
지난 5.29 폭동 때 호되게 당한 경험이 있어, 테러에 민감한 이 호텔에 들어가려면 이중 삼중으로 된 바리케이드와 커다란 철문을 열고 들어가야 한다. 그렇게 튼튼한 바리케이드는 이곳에서 처음 보았고, 이곳을 지키는 사설 경찰들은 나토 군이나 이곳 현지 경찰, 군인들보다 더 잘 훈련 받은 사람들 같았다.
며칠 전 점심을 먹으러 이곳에 들어갔는데 호텔 안은 완전히 별천지였다. 정원과 실내 모두 너무 잘 정돈되어 있어서 이 곳이 아프가니스탄이라는 사실을 잠시 잊을 정도였다.
식당에는 현지 아프간 사람들은 거의 보이지 않고 대부분 서양 사람들이었다.
호텔 안에 있으면 담장 밖에 전쟁이 터져도 모를 것 같았다.
단결 투쟁...국민연금 노동조합..
카빌과 나...
이제는 폐허가 된 왕궁...
여자를 찍으면 안된다고 했는데...몰래 한 커트...
카불대학 University of Kabul
촬영이 끝나고 잠시 들른 카불 대학에는 카불의 다른 곳에는 없는 나무들이 많았다. 나무 때문에 먼지도 적었고…마치 숲속에 와있는 것 같았다. 건물들은 띄엄띄엄 있고, 학생들에게서는 학교 담 바깥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여유와 자유로움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학교에 여학생들의 모습은 별로 없었고… 풀밭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모두 남학생 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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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잊혀지지 않을 것 .....Kabul, Afghanistan <11> (2) | 2006.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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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미국 정부 재산이므로,...Kabul, Afghanistan <9> (0) | 2006.09.15 |
카불의 난민촌…Kabul, Afghanistan <8> (0) | 2006.09.15 |
카불 탈출(?)- 여기는 두바이 2006/09/14 <7> (2) | 2006.09.15 |
카불의 직업인들.... Kabul, Afghanistan <6> (1) | 2006.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