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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복귀 첫날, 많은 눈이 내렸다.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5. 3. 2. 08:00
작년 3월 첫째 주에도 많은 눈이 내렸었다.
고속도로에 많은 차들이 갇혔었다.
부산 내려가던 작년 3월 7일 고속도로 갓길에는 그 며칠 전 내렸던 눈때문에 포기했던 차들이 많이 널부러져 있었다. 심란했다. 운전석을 제외한 차의 모든 공간에 바리바리 짐을 집어넣고 ..아직 완전하게 녹지 않은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부산으로 향했었다.
오늘은 눈때문에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해도 왠지 창밖의 풍경이 포근하게 느껴진다.
우리집 베란다에서 본 아침 풍경
아침 일찍 일어난 麟, 창 밖 풍경이 포근하게 느껴진 이유...!
고속도로에 많은 차들이 갇혔었다.
부산 내려가던 작년 3월 7일 고속도로 갓길에는 그 며칠 전 내렸던 눈때문에 포기했던 차들이 많이 널부러져 있었다. 심란했다. 운전석을 제외한 차의 모든 공간에 바리바리 짐을 집어넣고 ..아직 완전하게 녹지 않은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부산으로 향했었다.
오늘은 눈때문에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해도 왠지 창밖의 풍경이 포근하게 느껴진다.
우리집 베란다에서 본 아침 풍경
아침 일찍 일어난 麟, 창 밖 풍경이 포근하게 느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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