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1. 6. 6. 17:58
얼마 전 저의 가장 친한 친구와 그의 가족이 먼나라로 떠났습니다.
거의 지구 반대쪽 포르투갈로....
평소에는 바쁘다는 핑게로 잘 만나지도
못했습니다.


갑자기 친구가 떠나고 나니 그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언제 그 친구를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친구의 앞날에 밝은 햇살을 띄워보냅니다.

(사진은 친구와 그의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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