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쪽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1. 6. 26. 17:33
언젠가 내 반쪽을 처음 만나게 되면 그 순간 마치 무슨 전율같은게 느껴질 거라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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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첫 순간은 의미없다는 생각을 해요..
살아가면서 문득 느끼는 내 안의 그녀.....
......흑.

(제 홈페이지에 처음 등장하는 그녀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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