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바빠졌네요...이제 사진 올리기도 힘들고..그래도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1. 8. 10. 22:15
오랜만입니다.
복직하고나서...
점점 바빠지네요..
홈페이지는 건드릴 엄두도 못내고..
이곳 에 올릴 사진도 ...게으른 탓에..만들어내지 못하고..

사실 지난 3월, 병원에 입원하고 병가를 시작할 땐..느긋하게 살기로 맘먹었었죠..헌데 복직하자마자 그런 마음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심지어 조급해지기까지 하네요..

이러면 안되지...
다시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는 버릇을 들여봐야죠..
"하나아... 두우울... 세에엣... 네에엣..."

(아래 사진은 복직하기 얼마 전 나의 살찐-쉬는동안 몸무게가 9kg이나 불었어요.- 모습을 기념(?)하기 위해 동숭동 어느 스튜디오에서 안사람과 사진 몇 커트 찍었습니다. 그 중 몇 장을 붙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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