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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나무 베러 다시 부안에...
방송국에서.../목수의 손/2006
2006. 5. 19. 02:26
부안 한진 목공소 정환진 옹 부부를 다시 찾아뵈었다. 전에 찍은 사진 몇장과...(3월 15일)
사진보시고 많이 좋아하셨는데 정환진 어르신 얼굴은 늘 무표정하다.
두분은 무슨 일을 하던 간에 의견 충돌때문에 늘 다투신다.
가죽나무 한 그루 베는 일만 해도 그렇다. 나무 베는 동안 열 번은 의견 충돌이 있으셨다.
그래도 두분이 다투시는 모습은 귀엽다(?).
- 어르신들께 이런 표현쓰는 건 버릇없는 일인줄 알지만..이것보다 더 정확한 표현은 없을 듯하다.
그런 모습이 우리 부모님과 닮았다.
찍혔다. 부안시내 모습과 가죽나무에 지은 까치집을 촬영하고 있는 나의모습..그리고 석윤.
사진보시고 많이 좋아하셨는데 정환진 어르신 얼굴은 늘 무표정하다.
두분은 무슨 일을 하던 간에 의견 충돌때문에 늘 다투신다.
가죽나무 한 그루 베는 일만 해도 그렇다. 나무 베는 동안 열 번은 의견 충돌이 있으셨다.
그래도 두분이 다투시는 모습은 귀엽다(?).
- 어르신들께 이런 표현쓰는 건 버릇없는 일인줄 알지만..이것보다 더 정확한 표현은 없을 듯하다.
그런 모습이 우리 부모님과 닮았다.
찍혔다. 부안시내 모습과 가죽나무에 지은 까치집을 촬영하고 있는 나의모습..그리고 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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