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제천시 백운면 박병선 대목장
방송국에서.../목수의 손/2006
2006. 5. 23. 01:50
날씨가 무척 추웠던 지난 3월 3일, 물어물어 찾아간 박병선 옹의 작업실은 그의 8:2 머리같이 단정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그동안 여러분의 목수를 만났지만 이렇게 정리가 잘 된 작업실은 본 적이 없었다.
워낙 많은 장비가 있다보니 모든 것이 눈에 보이는 곳에 있어야 빨리 찾고 그것을 이용할수 있다고 하신다.
아직까지 열정적으로 많은 집을 지으신단다. 박병선 옹의 건축의 철칙은 절대 하자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란다. 만약 하자가 생긴다면 자신의 생명이 끝날 거라고도 하셨다.
그분이 지은 집을 본적은 없지만 ...그분의 작업실과 그분의 손을 보면 그분이 지으신 집을 알 수 있을 듯도 하다.
워낙 많은 장비가 있다보니 모든 것이 눈에 보이는 곳에 있어야 빨리 찾고 그것을 이용할수 있다고 하신다.
아직까지 열정적으로 많은 집을 지으신단다. 박병선 옹의 건축의 철칙은 절대 하자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란다. 만약 하자가 생긴다면 자신의 생명이 끝날 거라고도 하셨다.
그분이 지은 집을 본적은 없지만 ...그분의 작업실과 그분의 손을 보면 그분이 지으신 집을 알 수 있을 듯도 하다.
잘 정돈된 작업실
'방송국에서... > 목수의 손/2006'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지만 이제 더이상 집을 짓지는 않으신다. (0) | 2006.05.30 |
---|---|
지리산 벽송사에서 만난 조남칠 대목장 (0) | 2006.05.30 |
가죽나무 베러 다시 부안에... (0) | 2006.05.19 |
홍은동 유진목공소 윤대오 사장님 (6) | 2006.05.17 |
김창희 대목의 목각인형- 청도한옥학교 (0) | 2006.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