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업데이트가 늦어서..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1. 12. 1. 22:54
어떤 분들이 저의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궁금해서 미칠 정도는 아닙니다.
사실 뭐, 대부분 저를 아는 분들이겠죠...
Guest book에 글을 남기지 않으셔도...
누군가 다녀간 흔적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카운트가 올라가 있다던가..)

그러나 요즘 많이 우울해요..
거울을 보며 억지로 미소지어봐도...별로 도움이 되질 않아요.
주위 상황이 자꾸 꼬여가고 있어요..
업데이트할 사진도 요새는 찍지 못하고 있어요..

가끔요...조금 시간이 많을 때 제 홈에 들르시거든 몇 마디 남겨주실래요?

'어떤 날'에는 누군가 GUEST BOOK에 남겼을지도 모를 흔적을 기다리기도 한답니다.
오늘이 그 '어떤 날'................


정점수 (CHIPSET@HANANET.NET ) 12/07[20:39]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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