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안도...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1. 7. 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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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안도는 완도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 걸리는 다도해의 섬이다.
조그맣지만 아름다운 풍광만큼이나 따뜻한 情이 흐르는 섬 소안도!!!

소안도는 몇 년 전 '긴급구조 119'를 촬영했던 곳이었다.
그때는 부상리라는 곳 주민 한 분이 배를타고 그물작업을 하시다가 배의 그물을 끌어올리는 기구에 손이 빨려 들어가 119에 구조되는 내용이었다.

작년 12월 말, 두번째 소안도행은 HDTV 설날 특집이었다. 소진리에 사는 한 가족을 중심으로 어촌 생활의 애환을 영상에 담았다.

-작은 자갈로 이루어진 해변에서의 파도 소리는 정말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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