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르하, 스페인....2

2008.10.24-27
스페인 네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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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OR de Nerja에서 본 해변..'바다가 예술이다'는 표현은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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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도르에서 해변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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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물을 운반하는 중..2008년 10월 이곳의 기온은 섭씨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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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집들이 멀리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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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엄마가 찍은 사진중에 거의 유일하게 쓸만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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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 12세...이곳을 Balcon de Europa..라고 명명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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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촐히 비내리는 유럽의 발코니...알폰소 12세 할아버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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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구름이 예사롭지 않다. 네르하는 아주 작은도시이다. 도시 이쪽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걸어서 20문이면 닿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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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con de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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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TOWN, NER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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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TOWN, NER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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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여기를 이렇게 깊이 파면 서울에도 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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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도르 앞..beach 큰 개 한마리와 산책하는 아줌마...잠시 공사를 중단한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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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하城을 쌓는 중.....'스물한개'의 거대 구조물 이루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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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하城을 쌓는 중.....

네르하, 유럽의 발코니....

Nerja, Balcon de Europa......
세비야에서 말라가....다시 말라가에서 네르하 까지 가는 길은 헙난 그 자체였지만... 탁 트인 지중해의 절경은 그런 피로감을 모두 잊게 해 주었다.
우리는 3일동안 그곳 바닷가 절벽위에 지어진 Parador de Nerja에 묵었고...호텔에서는 엘리베이터로 해변으로 내려간다.
15일의 여행중 린이가 가장 좋아했던 곳이 바로 이곳 '네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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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기 전에...(LET's GO EUROPE !)

잊기전에 뭔가 남기긴 남겨야 하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 며칠이 그냥 갔다.
드라마 끝나고..2주 휴가를 다녀왔다.  린이랑 린이 엄마랑..

바르셀로나 Barcelona(4), 세비야 Sevilla(2), 네르하 Nerja(3), 파리 Paris(4)....2008.10.18.-11.1

멀고 복잡한 여정이었지만... 그래도 아무 탈 없이 재밌게 잘 다녀와서 정말 다행이다.
사실 나의 여행 목적은 충분히 달성한 셈이다. 그동안 가족과 같이 보내지 못한 것 15일 동안 꼭 붙어서 극기 훈련 했으니...그걸로도 만족이다. 게다가 아주 오래전 가보있던 그곳들을 내 가족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꿈까지 이루었으니...(그러고 보니 예전에 그곳에 갔을땐  결혼 전이었네^^)

차차 사진은 올리기로 하고...오늘은 몇장만...
(사실은 좀 막막하다. 사진 장수만 2000장이 넘고..데이터 용랑으로 치면 20GB 에 이른다....이걸 언제 정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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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세비야 히랄다탑

세비야

10월 23일, Sevilla,Spain 세비야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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