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전 ...1980년 8월 어느날.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1. 6. 6. 18:23
어느덧 불쑥 커 버린 거울 속의 내모습을 봅니다.
21년전의 내 모습, 그리고 아버지의 모습...
뭔가 싸한 앙금 같은 게 가슴안에 남아 있는 느낌입니다.
사진 속의 젊은 아버지도 이제 몇 개월 후면 정년퇴임하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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