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 있는 Hong Hom도 사람들이 많이 산다. 꽤 큰 쇼핑 몰도 있고...게다가 한국 식당까지...처음으로 한국식당엘 갔는데 정말 아니올시다 였다. 정체불명의 갈비탕과 김치찌개를 먹었다. 주인이 홍콩 사람인것 같았다.

Mid-Level Escalator로 가는 길...주위에 앉아서 담소를 즐기는 사람들은 필리핀 가정부들..이날은 일요일이어서 가정부들이 친구들을 만나러 이곳에 모여든다. 수백병은 족히 되리라.

Mid-Level Escalator를 타고...

Mid-Level Escalator를 타고.../ 저곳 어딘가에 양조위의 지저분한 아파트가 있고..California Dreaming을 흥얼 거리던 왕정문이 있다.

Mid-Level Escalator

Mid-Level Escalator를 타고 얼마간 오르면 Soho 거리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멋진 레스토랑과 카페들을 만날 수 있다. 저녁식사를 위해 들어간 곳은 Fat Angelos라는 Italian Restaurant ...100% 만족스런 곳이었다. 음식 맛도 좋았고..친절하기까지..린이는 요리사 모자를 쓰고 행복한 저녁식사를 했다.

Fat Angelos

Soho 근처

Soho 근처

Soho 근처/ 아침을 제외한 시간에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는 올라갈 수만 있다.-아침 출근 시간에는 내려가는 방향으로 운행- 두 블럭 걸어내려가다 결국 택시를 탔다.

Soho 근처

2층 TRAM을 타고 WAN CHAI 까지..

WAN CHAI 완차이

WAN CHAI 완차이

린이는 변신중!!! / IFC Mall 의 ZARA Kid 매장에서../이 사진 찍고 경비 아저씨한테 혼났다.

린이는 변신중!!! / IFC Mall 의 ZARA Kid 매장에서../이 사진 찍고 경비 아저씨한테 혼났다.

홍콩에서의 마지막 가족 사진.../ Percific Place

Hotel Habour Plaza Hong Kong in Hong Ham

호텔 앞 바닷가 산책 중... 바닷물이 들락날락할 때 길 위에난 작은 구멍에서 바람이 올라온다. 린이에게는 거대한 물고기가 숨을 쉬는 거라했는데..린이가 너무 즐거워했다.

호텔 앞 바닷가 산책 중... 바닷물이 들락날락할 때 길 위에난 작은 구멍에서 바람이 올라온다. 린이에게는 거대한 물고기가 숨을 쉬는 거라했는데..린이가 너무 즐거워했다.

Hotel Habour Plaza Hong Kong in Hong Ham / 호텔 21층에는 수영장이 있다. 바다와 이어져 있는 것 같다. 3일째와 4일째 오전은 이곳에서 한가하게 시간을 보냈다.

수영장 물 빛이 그야말로 에머랄드 빛..

구룡반도에서 홍콩 섬으로 가는 몇개의 터널 중에 하나...

Pizza Hut in TsimShaTsui

중경삼림 重慶森林에 나온 중경 맨션 ChungKing Mansion을 올려다 보고 있는 wife...중경삼림 영화 속에서 임청하가 뛰어다니던 그 중경 맨션을 보고 있는 듯...

중경삼림 重慶森林에 나온 중경 맨션 ChungKing Mansion

유모차를 가지고 갈까 말까 고민했었는데..결론은 정말 잘 한 일이었다.

페닌슐라 호텔 Hotel Peninsula에 애프터눈 티 AFTERNOON TEA를 마시러 갔다. 오후 5시 20분인데도 그 넓은 자리들에 사람들에 꽉 들어찼다. 거의 2-30분을 기대려야 했다.

페닌슐라 호텔 Hotel Peninsula에 애프터눈 티 AFTERNOON TEA를 마시러 갔다.

기대 이하의 Afternoon Tea..가격은 2인분에 거의 450H$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먹는건 역시 즐거워!!!

마지막으로 나온 샤베트까지..

Habour City

Habour City - Louis Vuitton 광고판 앞에서

Habour City - Louis Vuitton 광고판 앞에서

홍콩에서 가장 멋진 일 2층버스를 타고.....

첫날 부터 강행군...호텔이 TsimShaTsui 침샤츄이 에서 택시로 5분 거리에 있는 Hong Hom에 있었는데-Hotel HABOUR PLAZA HONG KONG, in Hong Hom- 이곳의 강점은 홍콩섬에 가는 Ferry Terminal이 바로 근처에 있다는 것. 홍콩섬으로 가는 배에서...

HONG KONG 섬 CENTRAL Star Ferry Pier....

HONG KONG 섬 CENTRAL Star Ferry Pier에 내리는 중...

Victoria Peak 빅토리아 피크로 올는 가장 멋진 교통 수단 PEAK TRAM..강행군 첫날임에도 린이는 멋진 포즈로 ...

Victoria Peak 빅토리아 피크에 도착하는 나의 특별한 두 사람..

Victoria Peak 빅토리아 피크 ..부르스 리의 밀납인형을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는 린..

Victoria Peak 빅토리아 피크

Victoria Peak 빅토리아 피크/ 저 많은 스파게티를 다 먹고서 린이는 이렇게 말한다./ " 근데...밥은 언제 먹어요?" "쩝^^!"/ CAFE DECO

Victoria Peak 빅토리아 피크 /보고만 있어도 행복... Cafe Deco

빅토리아 피크에 올랐을 땐 억수로 소나기가 내렸다. 덕분에 야경을 하나도 볼 수 없었다. 사진은 다시 Peak Tram피크 트램을 타고 하산 하는 중..

산에서 내려올 때 쯤 ..비도 그치고 홍콩 섬의 멋진 야경이 드러난다. / Peak Tram은 30도 정도로 기울어져있다. 창밖의 건물들이 그만큼 기울어져 있다.

덮개 없는 2층 버스를 타고...홍콩섬을 누비다.

덮개 없는 2층 버스를 타고...홍콩섬을 누비다. 린에게 홈콩여행이 좋았던 것중에 하나 홍콩에는 멋진 교통 수단이 많다는 것이다. 2층 버스도 그 중 하나...예전에 wife랑 둘이 왔을 때는 거의 택시만 탔는데..

PEAK TRAM Shuttle Bus / CENTRAL STAR FERRY PIER에서 Peak Tram 타는 곳까지를 왕복하는 버스..

홍콩의 멋진 건물들을 배경으로..../블럭으로 주로 밋밋한 63빌딩만을 만들던 린이가 여행에서 돌아오던 첫날 부터 복잡하고 멋있는 홍콩의 빌딩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다시 CENTRAL 에서 침샤추이로...

밤 바다를 가로지르는 배..

Tsim Sha Tsui 침샤츄이에 도착....

Hotel로 돌아와 다시 비행기 한번 타고...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