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어요...

긴 여정의 안나푸르나 트래킹에서 돌아왔어요...건강하게..
집에 돌아오니 린이도 '아빠 아빠' 하며 반기고...
냉장고에 식혜, 콜라 이런 것들이 많이 들어있네요..
샤워기에선 더운물이 펑펑 나오고..
전화도 되고...
문화 생활 하니 좋네요...

그래도 하얀 설산이 눈에 선하네요...

Tatopani에서 Nilgiri South(6839m)봉을 등지고..(5월20일)

Tatopani는 뜨거운 물이라는 의미이다. 이곳에는 온천이 있다. 잠시 온천에 발을 담그고 와서 사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