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땅 네팔의 성스런 사람들...5월 13일

2005년 5월 12일-31일 네팔 출장을 다녀왔다.
흔히들 네팔을 신들의 땅이라고 한다. 네팔에는 많은 신들이 산다. 그리고 그러한 신들을 귀하게 여기는 많은 사람들도 함께 산다.
적어도 네팔에 있는 동안은 매 순간 신들의 흔적을 느꼈던것 같다.
도시에 있을때는 많은 Temple 과 사당들....트래킹하는 중간에는 흰 설산과 구름...
카트만두에서의 첫날 Asan Tole...(Tole는 광장 거리 square 뭐 이런 의미라는데...) 몇 개의 사당이 한 눈에 들어온다.

사당은 늘 기도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스님은 기도하지 않고 사진찍고 있네..



옥수수 과자 튀기는 곳...잠깐 있었는데도 땀으로 뒤범벅을 했다.
Asan Tole 근처의 빈민가에서 만난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