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기 전에...(LET's GO EUROPE !)

잊기전에 뭔가 남기긴 남겨야 하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 며칠이 그냥 갔다.
드라마 끝나고..2주 휴가를 다녀왔다.  린이랑 린이 엄마랑..

바르셀로나 Barcelona(4), 세비야 Sevilla(2), 네르하 Nerja(3), 파리 Paris(4)....2008.10.18.-11.1

멀고 복잡한 여정이었지만... 그래도 아무 탈 없이 재밌게 잘 다녀와서 정말 다행이다.
사실 나의 여행 목적은 충분히 달성한 셈이다. 그동안 가족과 같이 보내지 못한 것 15일 동안 꼭 붙어서 극기 훈련 했으니...그걸로도 만족이다. 게다가 아주 오래전 가보있던 그곳들을 내 가족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꿈까지 이루었으니...(그러고 보니 예전에 그곳에 갔을땐  결혼 전이었네^^)

차차 사진은 올리기로 하고...오늘은 몇장만...
(사실은 좀 막막하다. 사진 장수만 2000장이 넘고..데이터 용랑으로 치면 20GB 에 이른다....이걸 언제 정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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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세비야 히랄다탑

세비야

10월 23일, Sevilla,Spain 세비야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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