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 속 옹달샘은 아니지만...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5. 2. 6. 15:03
전주 집에 나려간 차에 증조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할아버님 산소에 들렀다. 바닥이 미그러운 구두를 신어 그리 높지 않은 곳이지만 꽤 힘들게 올라갔다. (린이는 산 아래서 기다리고)

산을 오르는데 나보다 먼저 다녀간 놈이 있었다. 산토끼 발자국이 할어버님 산소까지 이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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