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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도대체 어디지?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5. 2. 3. 22:07
아침에 잠에서 깼다.
눈을 슬며시 뜬다.
천정의 무늬가 보인다.
'그런데 도대체 여기가 어디지?'
요즘 계속 서울집과 부산을 왔다갔다 하는 통에
내가 일어나는 이곳이 지금 어디인지 알 수가 없었다.
눈을 조금 더 뜬다.
아하 부산 내 방 이구나...
시계도 보인다.
7시 50분이다.
9시까지 회사에 출근하면 된다.
조금 더 눈을 붙인다.
7시 55분 부터 휴대전화의 알람이 날 깨운다.
휴대전화와의 실랑이 끝에
결국 8시 25분 침대에서 일어난다.
눈을 슬며시 뜬다.
천정의 무늬가 보인다.
'그런데 도대체 여기가 어디지?'
요즘 계속 서울집과 부산을 왔다갔다 하는 통에
내가 일어나는 이곳이 지금 어디인지 알 수가 없었다.
눈을 조금 더 뜬다.
아하 부산 내 방 이구나...
시계도 보인다.
7시 50분이다.
9시까지 회사에 출근하면 된다.
조금 더 눈을 붙인다.
7시 55분 부터 휴대전화의 알람이 날 깨운다.
휴대전화와의 실랑이 끝에
결국 8시 25분 침대에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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