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제 더이상 집을 짓지는 않으신다.

봉성의 김종호 어르신....

나무를 집어드시더니 뚝딱 뚝딱..얼마간 시간이 흘렀을까..외손주에게 줄 나무 칼이 만들어진다.
농사짓는데 필요한 도구도 직접 만드신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집을 짓지는 않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