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린이와의 데이트...with PANASONIC DMC-LX3 (LUMIX)

몇 주동안 달리느라 정신없었다.
린이와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화요일 수요일 민폐를 끼쳐가며 이틀 동안 휴가를 냈다.
어제(화요일)는 반나절을 잠으로 보내고
오후에 린이과 안양천 공원으로 자전거 타러갔다. 목동교를 거쳐 오목교, 신정교까지 갔다왔다.
오늘은 흐린 수요일...월드컵 공원에 갔다.
월드컵 공원을 자전거로 대여섯바퀴나 돌았다.
린이도 자전거를 제법 탄다. 보조바퀴를 완전히 뗀지는 두달쯤 되었다.
아직 발이 제대로 바닥에 닿지 않지만 그리고 자전거의 무게에 약간을 힘에 부쳐하지만...그래도 겁내지 않고 잘 도 탄다.


어제는 똑딱이 디카를 하나 샀다.
PANASONIC  LUMIX DMC-LX3...이틀동안 써보니 이놈 꽤나 쓸만하다.
(24mm화각에 밝기가 f2.0이다. raw 파일로 저장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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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촬영하는 '연애결혼' 방송도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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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숙제도 혼자서 척척...월드컵 공원을 미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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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과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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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공원....환경박람회(?)-낼부터 한다는데..--조형물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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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아 사진 한장만 찍자..부탁이야." "사진 찍으면 뭐해줄 건데요?" "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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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의 자전거 하이킹은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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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이네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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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로 만든 헬리콥터를 떨어뜨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