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돼지털?/ 아니요 디지털요...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1. 6. 6. 18:25
LG전자 광고 있죠?
"이게 뭐야?"
"디지털요."
"뭐, 돼지털?"

정말 돼지털(!) 세상 끝내주죠?
장모님 생신날 (지난 5월 20일)
캐나다 사는 처형부부와 같이
생일 축하파티를
인터넷을 통해
같이 할 수 있었죠..

? 06/11[16:32]
凸凸凸凸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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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전 ...1980년 8월 어느날.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1. 6. 6. 18:23
어느덧 불쑥 커 버린 거울 속의 내모습을 봅니다.
21년전의 내 모습, 그리고 아버지의 모습...
뭔가 싸한 앙금 같은 게 가슴안에 남아 있는 느낌입니다.
사진 속의 젊은 아버지도 이제 몇 개월 후면 정년퇴임하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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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1. 6. 6. 18:20
사진 한장 -며칠 전 한강에서 본 서울의 스카이 라인 -photoshop으로 조금 손본건데요..
저기 어딘가에 바둥대며 둥지를 틀고 살고 있을 우리들의 모습이 조금은 측은하게 느껴집니다...


조미연 06/06[18:50]
바둥대며 살다 가끔 하늘을 보면 날아가고 싶은데 용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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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1. 6. 6. 17:58
얼마 전 저의 가장 친한 친구와 그의 가족이 먼나라로 떠났습니다.
거의 지구 반대쪽 포르투갈로....
평소에는 바쁘다는 핑게로 잘 만나지도
못했습니다.


갑자기 친구가 떠나고 나니 그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언제 그 친구를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친구의 앞날에 밝은 햇살을 띄워보냅니다.

(사진은 친구와 그의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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