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us Christi에 도착..

오스틴에 도착하자마자 Corpus Christi로 향했다.
오스틴 남쪽 350Km 멕시코만에 면해있는 인구 20만의 작은 휴양도시란다.
밤 늦게 도착해서 이곳의 모습을 잘 볼 수는 없었으나
이 도시로 들어오면서 보이던 정유공장 들의 모습은 장관이었다.
예전에 미래소면 코난에서 본 인더스트리얼의 모델이 바로 여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밤 10시 다 되어 호텔에 도착했는데 시내를 통과하면서도 주택을 볼 수가 없었다. 사람들도 없고..정말 조용하다.
기온은 20도 정도 되는 것같고 바람이 눅눅하다. 곧 비가 올 것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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