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는 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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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린의 관심은 온통 비행에 쏠려있다.
비행기. 헬기, 로케트 심지어 우주 왕복선 까지...

인터넷으로 우주왕복선 발사장면,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몇번이나 보고나서도 만족 못하고 블럭으로 만든 비행기를 이불 속까지 끌고 들어가 잠을 잔다.

린이가 레고 블럭으로 만든  비행기와 공항의 시설들은 모든것이 완벽하게 재현 되어있다. 비행기 앞날개 뒷날개 그리고 조종실, 바퀴..육지에서의 이동을 위한 견인차까지..승객이 타고 내릴 수 있는 트랩..그리고 대기중인 버스, 관제탑...주유를 위한 탱크 차량까지.. 비행기가 뜨고 내릴때 활주로에 아빠가 다리를 걸치고 있을라 치면 이내 경고를 받는다.

요즘 사람들에게서 말 많아졌다는 이야기 자주 듣는다. ^0^/

요즘 사람들에게서 말 많아졌다는 이야기 자주 듣는다. ^0^/

어부가 되는 길은....<안면도에서>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6. 6. 11. 01:55
 

린:       "어부가 되는 길은 얼마나 먼가요?"
아빠:    "저 거센 파도만큼 험난한 길이란다. 그래도 가겠니?"
린:       " 네, 이제 저 험난한 파도에 발을 담그렵니다."
린:       "이 망둥어 정도면 가능성이 보입니까?"

린이의 꼼지락은 http://blog.empas.com/silhou  에서 더 많이 보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