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pha - 5월 18일

마르파 - 아침에는 바람이 잦아들고 해가 오르면서 거센 모래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바람이 많이 불던 5월 18일 마르파의 언덕에 올랐다.
거센 바람에 언덕위 절벽에 세워진 룽다(깃발)들이 다 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