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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02 서울 복귀 첫날, 많은 눈이 내렸다. 2
- 2005.03.01 돌아왔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2
- 2005.02.27 내일, 마지막 부산 출근
- 2005.02.23 부산 기장....'친구'의 바다 2
- 2005.02.23 뭐니뭐니해도 부산의 매력은 ...... 3
- 2005.02.16 광안리...밤 6
- 2005.02.06 깊은 산 속 옹달샘은 아니지만...
- 2005.02.03 여기가 도대체 어디지?
- 2005.02.03 부산 -목욕탕 굴뚝 5
- 2005.01.21 천수만에서의 만남 2
글
서울 복귀 첫날, 많은 눈이 내렸다.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5. 3. 2. 08:00
작년 3월 첫째 주에도 많은 눈이 내렸었다.
고속도로에 많은 차들이 갇혔었다.
부산 내려가던 작년 3월 7일 고속도로 갓길에는 그 며칠 전 내렸던 눈때문에 포기했던 차들이 많이 널부러져 있었다. 심란했다. 운전석을 제외한 차의 모든 공간에 바리바리 짐을 집어넣고 ..아직 완전하게 녹지 않은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부산으로 향했었다.
오늘은 눈때문에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해도 왠지 창밖의 풍경이 포근하게 느껴진다.
우리집 베란다에서 본 아침 풍경
아침 일찍 일어난 麟, 창 밖 풍경이 포근하게 느껴진 이유...!
고속도로에 많은 차들이 갇혔었다.
부산 내려가던 작년 3월 7일 고속도로 갓길에는 그 며칠 전 내렸던 눈때문에 포기했던 차들이 많이 널부러져 있었다. 심란했다. 운전석을 제외한 차의 모든 공간에 바리바리 짐을 집어넣고 ..아직 완전하게 녹지 않은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부산으로 향했었다.
오늘은 눈때문에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해도 왠지 창밖의 풍경이 포근하게 느껴진다.
우리집 베란다에서 본 아침 풍경
아침 일찍 일어난 麟, 창 밖 풍경이 포근하게 느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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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5. 3. 1. 20:41
어제 송별회,
술 많이 묵었다.
밤 10시 되었는데 완존히 갔다.
집으로 도망갔다.
아침에 창으로 비쳐든 햇살에 잠에서 깼다.
마지막으로 창을열어 바다냄새 맡고,
대충 청소 하고,
몇 가지 남은 짐 가방에 챙겨넣고
관리하는 아주머니에게 키 넘겨주고...
쓰린속을 부여잡고 KTX 타고 서울로 올라왔다.
린이가 '아빠 아빠' 소리치며 달려와 안긴다.
한참을 안떨어지고 나에게 매달려 있었다.
눈물 난다. 난 아빠 맞다.
이제 린이를 더 자주 볼 수 있겠지?
이제 다시 시작이다.
지난 1년동안 서울 -부산 간 KTX를 80-90회 정도 탄 것 같다.
철도공사에서 상같은것 안주나?
아래 사진은 마지막 ticket
술 많이 묵었다.
밤 10시 되었는데 완존히 갔다.
집으로 도망갔다.
아침에 창으로 비쳐든 햇살에 잠에서 깼다.
마지막으로 창을열어 바다냄새 맡고,
대충 청소 하고,
몇 가지 남은 짐 가방에 챙겨넣고
관리하는 아주머니에게 키 넘겨주고...
쓰린속을 부여잡고 KTX 타고 서울로 올라왔다.
린이가 '아빠 아빠' 소리치며 달려와 안긴다.
한참을 안떨어지고 나에게 매달려 있었다.
눈물 난다. 난 아빠 맞다.
이제 린이를 더 자주 볼 수 있겠지?
이제 다시 시작이다.
지난 1년동안 서울 -부산 간 KTX를 80-90회 정도 탄 것 같다.
철도공사에서 상같은것 안주나?
아래 사진은 마지막 ti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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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마지막 부산 출근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5. 2. 27. 22:48
짐을 다 싸갖고 서울로 올라왔다.
부산 집의 창 밖 풍경이 생각난다.
가슴이 싸~ 해진다.
작년 3월 초 처음 보았던 그 풍경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물론 그 풍경이 변한 건 하나도 없다.
그 풍경에 익숙해진 것 빼고는...
하지만 이젠 그 풍경에 익숙해 질만 하니까 그곳을 떠나야한다.
다시는 그 프레임으로 광안리의 경치를 볼 수는 없겠지만 그 안에 있는 것들은 내 가슴 속에 오래도록 남아있겠지.
내일, 부산으로의 마지막 출근이다.
부산 집의 창 밖 풍경이 생각난다.
가슴이 싸~ 해진다.
작년 3월 초 처음 보았던 그 풍경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물론 그 풍경이 변한 건 하나도 없다.
그 풍경에 익숙해진 것 빼고는...
하지만 이젠 그 풍경에 익숙해 질만 하니까 그곳을 떠나야한다.
다시는 그 프레임으로 광안리의 경치를 볼 수는 없겠지만 그 안에 있는 것들은 내 가슴 속에 오래도록 남아있겠지.
내일, 부산으로의 마지막 출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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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친구'의 바다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5. 2. 23. 17:55
기장 바닷가
영화 '친구'의 첫부분에 나오는 바다...아이들이 놀던 곳
기억하시나요?
그곳 근처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1월 어느날...)
영화 '친구'의 첫부분에 나오는 바다...아이들이 놀던 곳
기억하시나요?
그곳 근처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1월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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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부산의 매력은 ......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5. 2. 23. 17:49
뭐니뭐니해도 부산의 매력은 ......산 바다 하늘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곳이라는 것이죠.
황령산에서 부산항쪽을 바라본 풍경인데요.
멀리 영도까지 보이죠.
'영도'는 마치 여인의 누워있는 얼굴모양으로 보인다고도 하는데...
정말 그렇게 보이나요?
멀리서 보면 참 편안해 보입니다만 영도에 들어가면 꽤 오밀조밀하고 복잡하죠.
황령산에서 부산항쪽을 바라본 풍경인데요.
멀리 영도까지 보이죠.
'영도'는 마치 여인의 누워있는 얼굴모양으로 보인다고도 하는데...
정말 그렇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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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밤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5. 2. 16. 09:17
부산사람들은 자신들과 가까운 곳에 바다가 있음을 모르는 것 같다.
2주 후부터는 이제 이곳에 오기 힘들어질 것 같다.
술 한잔하고 집에 걸어가는 길에 광안리 바닷가에 들렀다.
어젯밤.
바람이 많이 불었다. 비도 내리고...
2주 후부터는 이제 이곳에 오기 힘들어질 것 같다.
술 한잔하고 집에 걸어가는 길에 광안리 바닷가에 들렀다.
어젯밤.
바람이 많이 불었다. 비도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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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 속 옹달샘은 아니지만...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5. 2. 6. 15:03
전주 집에 나려간 차에 증조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할아버님 산소에 들렀다. 바닥이 미그러운 구두를 신어 그리 높지 않은 곳이지만 꽤 힘들게 올라갔다. (린이는 산 아래서 기다리고)
산을 오르는데 나보다 먼저 다녀간 놈이 있었다. 산토끼 발자국이 할어버님 산소까지 이어져 있었다.
산을 오르는데 나보다 먼저 다녀간 놈이 있었다. 산토끼 발자국이 할어버님 산소까지 이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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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도대체 어디지?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5. 2. 3. 22:07
아침에 잠에서 깼다.
눈을 슬며시 뜬다.
천정의 무늬가 보인다.
'그런데 도대체 여기가 어디지?'
요즘 계속 서울집과 부산을 왔다갔다 하는 통에
내가 일어나는 이곳이 지금 어디인지 알 수가 없었다.
눈을 조금 더 뜬다.
아하 부산 내 방 이구나...
시계도 보인다.
7시 50분이다.
9시까지 회사에 출근하면 된다.
조금 더 눈을 붙인다.
7시 55분 부터 휴대전화의 알람이 날 깨운다.
휴대전화와의 실랑이 끝에
결국 8시 25분 침대에서 일어난다.
눈을 슬며시 뜬다.
천정의 무늬가 보인다.
'그런데 도대체 여기가 어디지?'
요즘 계속 서울집과 부산을 왔다갔다 하는 통에
내가 일어나는 이곳이 지금 어디인지 알 수가 없었다.
눈을 조금 더 뜬다.
아하 부산 내 방 이구나...
시계도 보인다.
7시 50분이다.
9시까지 회사에 출근하면 된다.
조금 더 눈을 붙인다.
7시 55분 부터 휴대전화의 알람이 날 깨운다.
휴대전화와의 실랑이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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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목욕탕 굴뚝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5. 2. 3. 19:30
부산에 온지 11개월
부산에 처음 와서 시각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것' 두 가지가 있었다.
연립주택 옥상의 '파란 물통들'과 '목욕탕 굴뚝'...
(파란 물통이야기는 아래 트랙백을 따라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서울에서는 목욕탕 굴뚝을 볼 수 없었던 것 같은데...
아래 사진들은 어제 오늘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어느곳에선가는 한눈에 목욕탕 굴뚝 10개는 볼 수 있다.
대부분은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되어있는데 오늘은 색깔이 특이한 것도 몇 개 눈에 띄었다.
그리고 부산의 목욕탕에는 '등 때 미는 기계' 가 있다고 하는데...아직 실체는 확인하지 못했다. 내가 가 본 몇 군데에서는 그런거 없었는데..동네 목욕탕에는 있다고들 한다. 모양은 동그란 원판에 때수건이 씌워져 돌아가고 사람들이 등을 그곳에 대면 저절로 때가 밀어진단다.... 기분 괜찮을것 같은데....한번 찾아봐야 겠다.
광안리 내 방 창문을 열면 석천탕이 보인다.
광안리 석천탕
화명동 동산탕
화명동 동원탕
광복동 근처 제일탕
부산역 근처 최신탕 성남탕
최신탕- 최신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성남탕
대연동 필우탕- 색이 특이하다.
대연동 대화탕
목욕탕은 아니지만 남천동 삼익 아파트에 있는 굴뚝...
부산에 처음 와서 시각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것' 두 가지가 있었다.
연립주택 옥상의 '파란 물통들'과 '목욕탕 굴뚝'...
(파란 물통이야기는 아래 트랙백을 따라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서울에서는 목욕탕 굴뚝을 볼 수 없었던 것 같은데...
아래 사진들은 어제 오늘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어느곳에선가는 한눈에 목욕탕 굴뚝 10개는 볼 수 있다.
대부분은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되어있는데 오늘은 색깔이 특이한 것도 몇 개 눈에 띄었다.
그리고 부산의 목욕탕에는 '등 때 미는 기계' 가 있다고 하는데...아직 실체는 확인하지 못했다. 내가 가 본 몇 군데에서는 그런거 없었는데..동네 목욕탕에는 있다고들 한다. 모양은 동그란 원판에 때수건이 씌워져 돌아가고 사람들이 등을 그곳에 대면 저절로 때가 밀어진단다.... 기분 괜찮을것 같은데....한번 찾아봐야 겠다.
광안리 내 방 창문을 열면 석천탕이 보인다.
광안리 석천탕
화명동 동산탕
화명동 동원탕
광복동 근처 제일탕
부산역 근처 최신탕 성남탕
최신탕- 최신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성남탕
대연동 필우탕- 색이 특이하다.
대연동 대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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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에서의 만남
한 장의 사진 그리고...
2005. 1. 21. 23:10
천수만 ..간월도..기러기 ...
오랜만에 들른 이 곳에서
웃는모습이 좋은 오랜 친구와
천수만의 햇살과
기러기 들을 만났다.
일을 마친 후
한 시간정도 걸려서 간월호를 한바퀴 돌았다.
하지만 성과가 별로 없었다.
요즈음 철새 개체 수가 많이 줄었단다.
그래도 가장 많은 기러기도 전 같지 않고,
고니도 몇 마리, 기타 오리 종류들 조금...
해미천 까지 같는데 ...조금은 아쉬웠다.
천수만을 가로지르는 기러기들..펄럭펄럭 -
현대서산영농법인의 이해순팀장-고교시절 친구를 그곳 먼 서산에서 만났다.
해미천 다리위에서-철새들이 추워서 어디론가 남쪽으로 갔나보다. 수백마리의 오리종류..점점이 보인다.
억새와 기러기떼
오랜만에 들른 이 곳에서
웃는모습이 좋은 오랜 친구와
천수만의 햇살과
기러기 들을 만났다.
일을 마친 후
한 시간정도 걸려서 간월호를 한바퀴 돌았다.
하지만 성과가 별로 없었다.
요즈음 철새 개체 수가 많이 줄었단다.
그래도 가장 많은 기러기도 전 같지 않고,
고니도 몇 마리, 기타 오리 종류들 조금...
해미천 까지 같는데 ...조금은 아쉬웠다.
천수만을 가로지르는 기러기들..펄럭펄럭 -
현대서산영농법인의 이해순팀장-고교시절 친구를 그곳 먼 서산에서 만났다.
해미천 다리위에서-철새들이 추워서 어디론가 남쪽으로 갔나보다. 수백마리의 오리종류..점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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